심심치 않게 보이는 광고면, 반면 정도의 신문지면을
차지하고 있는  영어깜빡이 학습기의 실체가 궁금하다



영어 공부...., 항상 시작만 있지 끝이 없다.
프리토킹으로 아들녀석들의 학구열에 불을 지펴보고 하루 한번
시간을 내어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바쁜 다른 학습에도 영어에 대한 리듬을 잃지 않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영어회화에 관심을 가져보았다
.


근데 워낙에 없는 실력에 단어도 받쳐주질 않으니
그 공부가 만만치 않고,
날마다 무작정 영어듣기를 해도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뿐이고,
눈에 띄는게 깜빡이 영어학습기의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광고만 보면 아주 최고의 교육효과로 금방이라도
단어 수백개는 거뜬히 외워질 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공부는 스스로 해야 되지만 기왕 하는거
적은 시간 투자로 최대효과를 올릴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게 없을 터.
 효과만 있다면 온가족이 활용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가격도 만만찮은게 서민들에게는 부담되지 않을 수 없다.
돈만 날리는 건지, 사보면 효과가 있을 건지..
써 보신 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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