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가든지, 늦게 일어나든지, 방을 어지르든지, 뭘 하든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성적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진 자식이 걱정이 된

어머니의 질문에 대한 법륜스님의 대답입니다.

참 지키기 어렵지만 간섭을 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와 비슷한 문제로 마음고생을 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오늘의 이 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질문

대학 4학년인 아들이 있습니다. 부모 말을 잘 듣고
착한데
성적이 떨어지고 살이 계속 찝니다.
아들이 늦게 일어나고 공부를 안할때 화가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법륜스님 대답 :


지금부터 일체 아들의 행위에 대해서 간섭을 하시면
안 됩니다.
학교를 가든지, 늦게 일어나든지, 방을
어지르든지,
뭘 하든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이런 아들을 지켜볼 수 있는 내 공부를 먼저 하세요.

아들을 못 봐내면 아들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마음 공부가 안 되고 있는 내가 문제입니다.


부모가 간섭하지 말고 아들이 자기 인생을 살도록

자립심을 키워 줘야 합니다.


어릴 때는 자식을 보살피고

성장해서는 자립하도록 해 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입니다.

이것이 진짜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중략...내용이 많아 첨부파일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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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붕, 백화점, 대형마트 들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하나 둘 늘어가는데 연일 경기가 안좋다는 소리,.. 내년엔 더 힘들거라는 소리에 서민들은 어디 맘 붙일 곳도 없다.  해가
넘어가기 전 온 세계 가득한 햇살을  느낄 수 있기를 빌어본다


재미있어 퍼왔어요~~~잠시라도 미소를~~~~아래를 클릭~~~클릭후 실행해보세여~~~

S3Nd6kf7nwEa76Cfbex1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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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힘들게 아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그동안 못잤던 잠이 웬수라도 되는 양  12시간이상을

줄창 잠으로 때우고 있는 아들..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엄마 아빠의 재정적 부담때문에

입밖으로
꺼내지는 않는 것 같다. 

시험발표일까지 뭐라도 시켜줘야 할텐데..

영어 학원은 필수이고..요즘 운전면허는 필수라던데 ...

시켜주자니 어려서 운전면허 취득하면 운전하고 싶은 욕망에

밤사이 부모몰래 자동차 키 
가져가서 탄다는 말을 들어서 망설여진다.

보내줘야 할까, 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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